'NCT월드' 태용 "같은 반 된 느낌..멤버들 새로운 매력 알게 돼"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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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NCT WORLD 2.0'


그룹 NCT 태용이 'NCT WORLD 2.0'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엠넷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주 PD를 비롯해 도영, 성찬, 쇼타로, 윈윈, 제노, 천러, 쿤, 태용이 참석했다.


태용은 "우선 23명이라는 멤버가 함께하는 리얼리티는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 처음 겪는 상황일 거다"며 "저는 오히려 그 점이 좋았던 것 같다. 한 학급처럼, 같은 반에 있는 것처럼 재밌게 놀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이 지금껏 본 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더라.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가 리더격이다 보니까 멤버들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게 됐다. 귀엽고 새로운 매력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NCT WORLD 2.0'은 NCT 2020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 리얼리티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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