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편스토랑' 출격..사랑꾼+살림꾼 매력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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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센옴므


배우 류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14일 류수영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1주년 특집에 NEW 편셰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인 류수영은 아내인 배우 박하선을 향한 꿀 떨어지는 사랑, 장르불문 프로급 요리 실력, 깜짝 놀랄 만큼 알뜰한 주부의 생활력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류수영은 여러 측면에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편셰프라고. 류수영은 요리, 육아는 물론 집안일과 물가까지 속속들이 섭렵한 최고의 '살림꾼' 면모를 드러낸다.

촬영 첫날부터 쏟아진 류수영의 다양한 요리 및 살림 꿀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왜 이제야 나왔나"라며 감탄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세상 둘도 없는 '다정 보스', '스윗남'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마치 우리네 어머니처럼 카메라 촬영 중인 제작진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처럼 모두에게 따뜻하고 스윗한 것도 모자라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꾼 면모까지 갖춘 편셰프인 류수영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금껏 없었던 편셰프다. 요리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다. 단 1%의 가식도 섞이지 않은 순도 100%의 리얼 '찐 살림꾼'의 면모에 제작진들도 깜짝 놀랐다.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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