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도 2위도 손흥민, 토트넘 '9월의 골' 팬 투표 싹쓸이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10.13 21:30 /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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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9월의 골'의 주인공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토트넘 홋스퍼 '9월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 1위도, 2위도 다 손흥민이다. 득표율을 합하면 79%다. 몰표를 받았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020~2021시즌 첫 번째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사우스햄튼전 첫 번째 골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0일 사우스햄튼과 경기에 출전해 '포트트릭'을 작렬시켰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트트릭이었고, 개인 한 경기 최다 골 신기록을 썼다.

그리고 이 경기 손흥민의 첫 번째 골이 토트넘 9월의 골이 됐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후방에서 탕귀 은돔벨레가 좌측으로 패스했고, 해리 케인이 받았다. 케인이 앞쪽으로 얼리 크로스를 보냈다.

손흥민이 달리고 있었다. 중앙선부터 전력으로 달린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받았고, 반대편으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쐈다.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코스였고, 1-1 동점이 됐다.

그리고 이 골이 토트넘 9월의 골이었다. 팬 투표가 진행됐고, 55%의 지지를 받았다. 압도적인 1위였다.

2위도 손흥민이었다. 이날 경기 네 번째 골이 2위에 자리했다. 24%의 지지를 받았다. 역시나 케인과 합작품이었다.

3-1로 앞선 후반 28분 우측에서 캐인이 긴 크로스를 보냈고, 앞에는 역시나 쇄도한 손흥민이 있었다. 가슴으로 한 번 트래핑 한 후 왼발로 마무리, 4-1을 만들었다.

3위는 에릭 라멜라의 첼시전 골(16%)이었고, 스켄디야전에서 나온 케인의 골이 4위(4%)였다. 5위는 라멜라의 스켄디야전 골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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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9월의 골 투표 결과.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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