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마크 "마블과 컬래버레이션, 팬으로서 영광"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9.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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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uperM 마크가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SuperM 정규 1집 ‘Super One’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슈퍼엠(SuperM,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멤버 마크가 "마블과 컬래버레이션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마크는 25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마블과 컬래버레이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슈퍼엠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한 머천다이즈를 선보인다. 해당 굿즈는 25일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이에 대해 마크는 "슈퍼엠이 처음 데뷔 했을 때도 'K팝 어벤져스'라고 불려서 마블과 매칭되는 그림이 연상됐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더욱 특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평소 마블이 팬이었는데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서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슈퍼엠은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브이 멤버들이 뭉친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팀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들이 이날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Super One'에는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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