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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
배우 정가은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정가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오랜만에 입네..'롤러코스터 리부트'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은 정가은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V(브이)' 포즈를 취했다. 또한 4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 여고생으로 손색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10월 6일 오후 첫 방송될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코너 '육아공화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육아공화국'은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육아 에피소드를 공화국 생활에 빗대어 선보인다. 정가은, 문세윤, 성병숙, 김기현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