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 다시 스물' 공유 "'커피프린스' 첫사랑 같은 느낌"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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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 공유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첫사랑 같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는 공유가 출연해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장을 다시 찾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첫사랑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공유는 이번 다큐 출연을 망설였다며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던 무언가를 다시 대면하는 느낌이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공유는 "그때 그 감정 그대로 남기고 싶어서. 혹시나 왜곡될까봐. 지금 갖고 있는 게 좋은데. 근데 유튜브에 '커피프린스 1호점'이 너무 많더라.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촬영장이었던 카페를 둘러보던 공유는 "근데 '커피프린스 1호점'은 안 부끄럽다. 지나서 연기했던 걸 보면 약간 민망한데 이건 안 민망하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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