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넷' 포스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뮬란'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 관객수가 급감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1일 1만 564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5만 2022명 이다.
2위는 '뮬란'으로 1만 18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6만 3921명이다.
3위는 '오! 문희'로 418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8만 9106명이다.
4위 '기기괴괴 성형수', 5위 '검객'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3만 9662명으로 다시 3만 명 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