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춤→탄츠플레이"..'아형' 오윤아·기도훈·이초희·이상이 '매력 화수분'[★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19 22:30 / 조회 :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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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한다다' 배우 오윤아, 이초희, 이상이, 기도훈이 커플 케미와 반전의 '매력 화수분'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의 배우 오윤아, 이초희, 이상이, 기도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극 중 오윤아와 기도훈은 '가효 커플', 이초희와 이상이는 '다재 커플'로 활약했고, '한다다'는 시청률 37%를 기록하고 종영했다.

오윤아는 '한다다' 가효 커플의 결말로 "열린 결말"이라며 "극 중에선 9살 차이인데 실제론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오윤아는 "다재커플은 커피 선물도 들어오고 인기가 정말 많다"고 했다. 이에 이초희와 이상이는 스태프로 오해 받은 스토리를 밝혔다.

오윤아는 기도훈과 촬영장에서 생긴 에피소드로 "스킨십 장면이 많았다. 기도훈은 처음 멜로를 했는데 백허그 장면이 목조르는 장면처럼 보여서 화제가 됐다"며 웃었다. 이상이 역시 이초희와 백허그 신을 선보였다며 "나도 잘 몰랐는데 백허그 신은 여자가 주인공이라고 감독님께 배웠다"며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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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상이는 '한다다'에서 이초희와 달달한 커플로 사랑 받았다. 그는 이초희와 화제가 된 장면으로 "다재 커플이 '손 케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상이는 이초희의 두 배 되는 손 크기를 자랑했고, 이수근은 "물에 담가둔 거냐"고 말했다. 이상이는 이초희 얼굴을 모두 가렸고, 이초희는 "상이가 손이 커서 좋다"며 웃었다.

강호동은 "커플 연기를 하며 잘 통한다고 느꼈냐"고 물었고, 이초희는 "우리가 시밀러룩으로 화제가 됐다. 스타일리스트도 다르고 한 번도 상의한 적이 없었다"며 "마지막엔 커플티 수준으로 나왔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둘이 맞아가면 실제 사귈까? 생각 안 했냐"고 질문하자 이상이는 "초희 누나가 '일하자'며 대본을 보고 확실히 선을 그어줬다"고 했고, 이초희는 "'일하자', '돈 벌자'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다' 멤버들은 쉴 틈 없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과거 의경 시절 '스타킹'에 출연해 그룹 샤이니의 '셜록'을 췄다고 털어놨다. 당시 MC였던 강호동이 "상이가 민호 역을 맡았다"고 기억했고, 이상이는 안양예고 때 UCC 콘테스트에서 1위를 했던 비의 'Rainism' 춤을 수준급으로 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자신이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온라인 영상을 올려 원작사에서 연락이 온 사실을 자랑했다. 이상이는 "라라랜드 제작사에서 '우리가 커버 영상을 DVD로 만들고 싶은데 영상을 사용해도 되냐'고 문의가 와서 내가 '물론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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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 밖에도 이상이는 눈썹을 앵그리 버드 이상 기울기의 'V'자로 만드는가 하면, 영화 '신세계'의 주진모 성대모사와 이선균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는 등 개인기 부자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기도훈은 "이 작품 하기 전에 110kg까지 나갔다가 77kg까지 감량했다"고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집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살 정도였다. 초등학교 때 제철음식이 나오면 학교 조퇴를 하고 먹으러 갈 정도였다. 고모가 80kg이 넘고 집안이 다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요즘 날씨에 먹기 좋은 음식으로 병어를 추천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이초희는 '초성 맞추기'를 자랑했지만 실전 게임에서 완패해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이초희는 학창시절 소심함 때문에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긴장하면 고장이 난다. 8년 전 사석에서 최민식 선배를 만났다. 나에게 조언을 해주시고 '나 한테 하고싶은 말 해 봐라'고 했는데 내가 고장나서 '악마를 보았다' 성대모사를 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쉼 없이 토크를 하며 무용(탄츠)과 놀이(플레이)를 접목한 '탄츠플레이'를 몸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김영철을 너그럽게 평가하면서도 "말 많은 남자는 별로야"라고 팩트폭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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