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의 위용'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 개막전 샬케 8-0 완파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9.19 09:26 /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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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샬케04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AFPBBNews=뉴스1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9연패를 향한 첫 스텝을 힘차게 밟았다. 개막전부터 무자비한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1라운드 샬케04와 경기에서 무려 8-0의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DFB포칼에 이어 챔피언스리그까지 제패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독일 최고를 넘어 유럽 최고에 올라섰다. 올 시즌도 최고를 향해 도전한다.

시작부터 폭발했다. 샬케를 만나 전반에 3골, 후반에 5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챔피언의 강력함을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세르주 그나브리가 해트트릭을 일궈냈고, 레보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골 2어시스트를 만들었다. 르로이 사네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뮌헨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레온 고레츠카,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의 골도 나왔다.

전반 4분 만에 골이 터졌다. 키미히의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려 골문 왼쪽 위를 뚫었다. 전반 19골에는 뮐러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밖으로 빼준 공을 고레츠카가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스코어 2-0. 전반 31분에는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골이 나왔다.

후반 2분 사네가 돌파에 성공해 골키퍼와 맞섰고, 골키퍼가 공을 쳐냈다. 그러나 뒤따르던 그나브리가 달려들어 슈팅을 쐈고, 4-0을 만들었다. 후반 14분에는 사네의 어시스트를 받은 그나브리의 골이 다시 나왔다. 해트트릭 완성.

후반 24분에는 우측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라보나 킥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크로스가 왼발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6-0이 됐다. 후반 26분 사네의 골이 터졌고, 후반 36분에는 무시알라의 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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