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수익금 2차 기부..총 1억1900만원 돌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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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기부금이 1억1900만원을 돌파했다.

1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결식아동 등을 위한 수익금 2차 기부가 진행된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2번의 수익금 기부를 통해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한 총 기부금은 1억1927만6219원이다.


앞서 '편스토랑'은 지난 2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발생한 수익금으로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 이정현의 고추참치비빔우동, 이영자의 오리파워업덕밥, 이경규의 규리또리또, 이경규의 김자반철판볶음밥 등 다양한 출시메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7536만8210원을 기부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경규와 이영자는 '편스토랑'을 대표해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편의점에서 메뉴를 구매해 드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다. 오윤아, 이정현 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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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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