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라비, 뜻밖의 시스루 패션..치명적 섹시美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9.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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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 김선호, 라비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특산물을 걸고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응원하는 팀을 문자로 투표하고, 최종 우승 팀을 응원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특산물이 전달된다.


'밥도둑 팀'(연정훈, 김종민)과 '철세 팀'(문세윤, 딘딘), 그리고 '호라비 팀'(김선호, 라비)은 이색 케미와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어필에 나서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참기름 승부차기' 게임을 진행하던 중 김선호와 라비가 뜻밖의 섹시 패션을 선보여 치명적 자태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전까지 멀쩡했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노출’은 모두의 경악을 부른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맏형 연정훈은 "어? 박진영이다!"며, 비닐 바지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과감한 시스루 패션에 황당한 마음을 드러내고, 딘딘은 "이럴 거면 바지 벗고 해!"라며 타박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선호는 "예능에서 모든 걸 다 벗어던졌다"며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에 임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이들이 소화한 파격적인 패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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