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거 맹타' 다저스, 지구 우승 성큼! 로키스 꺾고 3연승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9.18 12:48 /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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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AFPBBNews=뉴스1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미 확정한 LA 다저스가 갈 길 바쁜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로키스전서 9-3으로 승리했다.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코리 시거가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러 공격을 이끌었다.

선취점은 로키스가 가져갔다.

1회말 선두타자 라이멜 타피아가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트레버 스토리가 2루타를 때려 주자를 쌓았다. 무사 2, 3루서 찰리 블랙몬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놀란 아레나도가 1루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케빈 필라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스토리가 득점했다.

0-2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4회초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로 나선 시거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저스틴 터너가 좌중간 안타를 쳤다. 맥스 먼시와 윌 스미스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코디 벨린저가 안타,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 출루했다. 2사 만루서 키케 에르난데스가 사구를 얻어 밀어내기로 1점을 보탰다.

다저스는 202로 맞선 7회초 대거 6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1사 후 에르난데스가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에드윈 리오스가 볼넷을 골랐다. 무키 베츠와 시거가 연속 적시타를 폭발시켰다. 4-2로 도망갔다. 이후 스미스의 2타점 2루타와 로키스의 폭투 2개를 엮어 4점을 더했다.

8회에는 양 팀이 1점씩 주고 받았으나 승부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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