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신민아X이유영X이규형, 고소공포증? "있다"..TMI토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18 09: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영상 캡처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열연을 담은 영화 '디바'가 배우들의 TMI 토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TMI 토크 영상에서 세 배우는 스피디한 질문에 짧게 답변하는 토크를 통해 TMI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먼저 신민아는 고소공포증과 연기 변신을 묻는 질문에 "있다!", "있다!"라는 짧고 굵은 멘트로 임팩트있는 답변을 했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라는 질문에 ""9월 23일에 개봉하는 영화 '디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깨알 같은 홍보 멘트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유영은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눈빛"이라고 대답하며 '본인을 잘 알고 있는' 면모를 뽐냈고,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는 신민아가 나서서 "신민아!"라고 외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요섹남’을 묻는 질문에 당황하는 이규형에게 "맞다!"고 대신 답변하는 신민아와 이유영의 모습으로 영화에서와는 정반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