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집으로 가는 길' 하차.."눈물이 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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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지막 생방. 싱숭생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생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소이현은 "긴 시간을 함께 했다. 추억이 많아서 눈물 난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려 청취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tvN '짠내투어', MBC '공부가 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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