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승' 알칸타라 "프로 입단 후 '시즌 최다승', 매우 기쁘다" [★잠실]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9.15 23:41 /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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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쓴 라울 알칸타라.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28)가 NC 다이노스를 만나 호투를 펼쳤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3승째다.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승 달성이다.

알칸타라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쳤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3승(4패)째다.

이날 전까지 올 시즌 NC전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강했던 알칸타라는 이날도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위기도 있었고, 실점도 나왔지만,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켜냈다. 김태형 감독도 경기 후 "알칸타라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경기 후 알칸타라는 "프로에 와서 개인 최다승 기록이다. 매우 기쁘다. 야수들의 도움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절 12승을 기록한 것이 기존 기록이었고, 이날 개인 프로 커리어 통산 최다승 신기록을 썼다.

이어 알칸타라는 "지난 경기 볼넷이 많았는데, 오늘은 공격적으로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위기 관리 능력을 더 보완해서 다음 경기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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