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리뷰] '켈리 9승+이천웅 쐐기포' LG, 키움 6:1 꺾고 '2위 탈환'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20.09.10 21:36 / 조회 :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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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오른쪽)이 7회 3점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LG가 키움을 꺾고 2위와 승차를 반 경기까지 좁히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LG는 2연패를 끊고 59승3무42패를 마크하며 2위로 올랐다. 키움은 2연승을 마감, 63승 45패를 올렸다.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 차로 좁혀졌으나, 승률에서 LG가 앞서며 2위에 자리했다.

LG는 1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홍창기의 볼넷과 4번 김현수의 우전 안타로 만든 1,3루 기회서 이형종이 우중간 적시타를 쳐냈다. 키움은 3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사 후 박준태가 LG 선발 켈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3호)를 작렬시켰다.

이후 양 팀 선발들의 호투가 이어진 가운데, LG가 6회 균형을 다시 깨트렸다. 1사 후 이천웅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타 박용택을 냈다. 그러자 키움은 선발 한현희를 내리는 대신 김태훈을 올렸다. 김태훈은 대타 박용택을 2루 땅볼로 잘 솎아냈으나 유강남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맞으며 2-1 역전을 허용했다.

LG는 7회 4점을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좌전 2루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라모스가 1루수 맞고 굴절되는 우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 이천웅이 조성운을 상대로 2-0에서 3구째 속구(139.1km)를 공략,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스리런포(시즌 2호)를 터트렸다. 점수는 6-1로 벌어졌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102구)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 달성에 성공했다. LG 타선에서는 이형종과 정주현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반면 키움 선발 한현희는 5⅓이닝(97구)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시즌 8패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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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역투하며 9승 달성에 성공한 LG 켈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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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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