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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온커뮤니케이션 |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가수 신인선과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8일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 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트롯페스타')에 따르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트롯페스타'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막이 오른다.
'트롯페스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사랑을 받은 신인선과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출연하며 회차별로 다른 레전드가 함께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다. 오는 11월 7일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서는 설운도가 레전드 가수로 출연을 확정했다.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등 트로트 신흥 강자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레전드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트롯페스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청주, 부산, 광주, 창원, 일산, 대구, 수원, 울산, 안동 등 전국 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각 지역별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