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청취자 2만6000명..수해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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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철파엠'


SBS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청취자 26000명이 힘을 모아 수해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27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철파엠'이 청취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금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철파엠' 청취자와 함께 하는 수해복구지원 특별 생방송 '철가루가 드립니다(철드림)'에 청취자 26000 명이 방송을 듣고 문자로 참여해 26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여기에 제작진이 40만 원 보태서 300만 원을 지난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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