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측 "유흥주점 방문 NO, 사진 요청에 응했을 뿐 친분 無"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15 16:20 / 조회 : 11152
  • 글자크기조절
image
고경표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고경표 측은 이를 부인했다.

15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어제(14일)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 요청이 있었고, 그 요청에 응한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방송 BJ가 자신의 SNS에 고경표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확산됐고, 일부 네티즌은 고경표와 BJ가 같이 술을 마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흥주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주점이다. 고경표는 해당 여성과 전혀 친분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