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문채원, 도현수 가방 입수..이준기 정체 탄로나나[★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14 01:14 / 조회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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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의 문채원이 '도현수'의 가방을 입수하며 이준기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차지원(문채원 분)은 남편 백희성(이준기 분)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했다.

이날 차지원은 백희성이 깨어났다는 얘길 듣고 병실을 찾았다. 백희성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 의료진은 백희성에게 생년월일과 이름, 아내와 아이에 대해 물었다. 백희성은 전부 제대로 답했다. 그러나 백희성이 숨기는 것이 있다고 느낀 차지원은 의심의 눈길로 백희성을 바라봤다.

그때 백희성의 어머니 공미자(남기애 분)는 "너 정말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네 목숨이 네 거라고 생각해?"라고 화를 내며 병실로 들어왔다. 백희성의 신분이 탄로 날까 걱정한 것. 차지원은 그동안 백희성이 살인범 도민석(최병모 분)의 아들 '도현수'인 것을 아직 모르고 지냈다.

공미자의 의심스러운 말에 차지원은 또 한 번 생각에 잠겼다. 백희성이 의식을 잃었을 때 "누나는 평범하게 살아. 나 이제 도현수로는 안 살아"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기도 했다.

얼마 후 차지원은 남순길(이규복 분)의 아내가 도현수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차지원은 남순길의 아내를 만나러 갔다. 남순길의 아내는 차지원과 대화 중 도현수를 흉악범으로 몰았다. 차지원은 "싸이코패스는 자신보다 연약한 존재를 보호하지 못해요. 도현수는 10여년 간 개를 키웠어요. 그 새끼도요"라고 반박했다. 남순길의 아내는 "근데 제 남편이"라며 말을 이어가려 했다.

그차지원은 "수사기록을 봤는데 도현수가 흉악한 짓을 한 걸 본 사람 아무도 없어요"라며 계속해서 도현수를 두둔했다. 백희성에 대한 소문이 진실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신해가는 차지원이었다.

한편 백만우(손종학 분)와 백희성은 박경춘(윤병희 분)의 입을 막을 방법을 고민했다. 백만우는 백희성에게 박경춘을 죽일 것을 은근히 권했다. 백희성은 "직접은 못하시고요?"라며 백만우를 쳐다봤다.

백희성은 잠시 침묵하다 "생각해볼게요"라고 답했다. 백만우는 "그래. 오늘 밤밖에 기회는 없어. 명심해"라고 한 뒤 병실을 나갔다. 고민 끝에 백희성은 백만우의 제안을 수락했다.

백희성은 백만우에게 약물을 받아 박경춘을 찾아갔다. 그러나 백희성은 박경춘을 죽이지 않았다. 백희성은 박경춘에게 진범을 찾아보라고 말한 뒤, 박경춘의 병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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