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곽동연, FNC와 이별..홍민기 키이스트 前부사장 품으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8.13 11:19 / 조회 : 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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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사진=스타뉴스


배우 곽동연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곽동연은 최근 홍민기 전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총괄부문 부사장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곽동연은 지난 6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고, 새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 그는 최근 홍민기 전 키이스트 부사장이 설립하는 매니지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민기 전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매니지먼트는 조만간 회사명, 계약을 체결하는 배우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곽동연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모던파머'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다시 만난 세계' '복수가 돌아왔다' '닥터 탐정' '두 번은 없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김수현이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밖에 영화 '여교사' '대장 김창수'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자' '야구소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곽동연은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송중기, 전여빈 주연의 tvN 새 드라마 '빈센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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