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홍성흔♥김정임, 子 홍화철과 갈등 "다들 하는 것"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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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


'공부가 머니?'의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온라인 수업에 소홀하다 엄마와 갈등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한국 야구 신기록의 주인공 홍성흔 가족이 출연해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홍화철은 온라인 수업을 듣지 않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봤다. 이를 본 홍성흔 아내 김정임은 "자리에서 일어나"라며 장난으로 등을 때렸다. 그러나 홍화철은 웃음으로 무마했다.

결국 김정임은 크게 화를 냈다. 김정임은 "지금 하는 건 대한민국 학생들 다 해야하는 일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홍화철은 눈물을 흘렸다.

김정임은 인터뷰에서 "두세 번 말해서 들으면 다행인데 6~7개월 동안 이 상태다. 매일 누워서 게임만 한다"라며 속상함을 표현했다.


손정선 전문가는 스튜디오에서 "공부시간과 놀이시간을 구분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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