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신정윤 "유산 제일 많이 줘라"..폭탄 발언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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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신저윤이 유산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 분)와 가족들이 모여 유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공계옥(강세정 분)은 부영배 아들들에게 받아야 하는 유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라고 했다.

부백두(강신조 분)는 "부루나 면옥 하나면 됩니다"라며 자신이 원하는 유산을 밝혔다. 공계옥은 "점장님이 가게 경영 경험도 있고 하니까 괜찮겠네요"라며 호응했다.

부금강 아내 신애리(김가현 분)는 "저희는 아버님이 주신 것만으로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이어 부한라(박신우 분)는 "무조건 공평하게. 부루나도 1/n. 형이랑 형수님은 월급 받아가시고"라고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 부설악(신정윤 분)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부설악은 "저는 한라랑 반대. 제가 무조건 많이 받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형들보다 제가 믿음직하잖아요.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저한테 주시면 일 생길 때마다 처리할게요"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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