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권민아 폭로에 '낮과 밤' 하차 요구→초아는 OST 공개[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8.11 08:34 / 조회 :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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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아, 그룹 AOA 설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권민아가 걸그룹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방관자'로 지목된 설현의 활동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AOA 멤버들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극단적 시도를 했다.

이날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의 경찰 신고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10일 스타뉴스에 "권민아가 9일 퇴원했다. 지금은 어머니 집에 머물면서 간호를 받고 있다"며 "권민아의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몸이 완전히 나아지기 전까지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최근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11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고, AOA 멤버들도 방관했다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수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한 흔적도 공개해 대중에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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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급기야 권민아는 최근 "김씨"라고 설현의 이름을 간접 발언한 데 이어, 이날 "김설현"이라고 직접 실명을 거론하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설현도 책임을 피할 수 없지 않냐는 여론이 커졌다.

이와 함께 대중들 사이에선 설현이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을 소비하지 않겠단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설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도 많아졌다. 설현이 '낮과 밤'을 예정대로 촬영 중이라 알려진 가운데, '낮과 밤' 측은 설현의 하차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 '낮과 밤'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홍역에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사태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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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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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스트콘텐츠


이 가운데 초아가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여섯 번째 OST '난 여기 있어요'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초아는 권민아 이전에 2017년 AOA를 탈퇴한 멤버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쉬다가 드라마 OST 참여를 해 그가 복귀를 하는 게 아니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연예계에서 AOA 멤버들의 활동이 새삼 주목 받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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