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괜' 박규영 "김수현, 눈빛 설렘 포인트..주변서 부럽다고"(인터뷰①)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8.13 10:00 / 조회 : 5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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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규영(27)이 김수현과 연기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괜')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박규영은 극중 정신보건 간호사 남주리 역을 맡았다. 남주리는 괜찮은 정신병원 간호사로, 동향 출신 문강태를 짝사랑했다. 남주리는 이후 문강태와 고문영의 사랑을 확인하고 물러서며 짠내를 유발, 고문영의 아픔에 친구로서 걱정했다. 그는 7년 차 프로 간호사의 모습 속 술을 마시면 새로운 자아가 튀어나오는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이상인(김주헌 분)과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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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박규영은 극중 김수현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짠내를 유발했다. 처음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그는 "김수현 선배님의 작품을 어렸을 때부터 봐서 대선배님처럼 느껴졌는데 선배님이 현장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수현의 작품 중 드라마 '프로듀사'를 재미있게 봤다는 박규영은 "선배님은 너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사괜'에서 내 역할을 본 친구들이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하고 너무 궁금해하더라. '너무 잘 생기지 않았냐', '멋있지 않냐'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박규영은 김수현을 실물로 본 소감으로 "선배님이 실제로 얼굴이 정말 작으시더라. 극중 강태가 주리에게 설렘을 주는 장면은 없었지만, 거절하는 장면에서 눈빛으로 열연을 해주셨다. 모니터링 하면서 선배가 눈에서 설렘 포인트가 많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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