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개그맨 심현섭이 '편의점 샛별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서예화, 음문석과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스타뉴스는 9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요가 마스터로 특별 출연한 심현섭의 촬영 현장 사진을 입수했다.
사진 속 심현섭은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황금비 역)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극 중 한달식과 황금비는 플라잉 요가를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요가 마스터로 등장한 심현섭은 애정 행각을 하려는 두 사람을 제지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아르바이트생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쳐진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