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옹알이 뒤로하고 형아美 뿜뿜..셋째 무발목 등장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8.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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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행복한 휴가를 즐겼다.

지난 5일 박주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건나파블리 가족은 어디로 놀러갈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주호는 나은이의 생일을 맞아 아내 안나와 함께 나은이의 생일 선물을 사 들고 집으로 귀가했다. 나은이는 생일선물을 보고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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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이후 박주호 가족은 여행을 떠났다.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맘껏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와중 건후는 지쳤는지 박주호에게 나가자고 했고, 박주호는 건후를 안고 "작년에는 건후가 물이 무서워서 낮은 곳에서만 놀았는데 오늘은 재밌게 놀았다"며 미소 지었다. 건후는 "해피"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가족들은 숙소 안으로 들어섰다. 안나가 카메라를 들고 숙소 내부를 구경시켜주는 동안 박주호는 아이들의 식사를 담당했다. 특히 안나가 숙소 리뷰를 하는 와중 셋째 아이의 귀여운 발목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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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나은이와 건후는 박주호의 요리를 마음에 들어했다. 나은이는 김에 밥을 싸고 닭고기를 올리는 등 먹는 방법까지 설명하며 열정을 뽐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후 말도 잘하고 많이 커서 흐뭇하다", "옹알이 건후는 잊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지난 1월 태어난 셋째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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