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새로운 취미 생활? '인더숲' 명상 장면 '화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8.05 15:13 / 조회 :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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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새로운 취미는 명상? '인더숲' 티저 영상 속 등장한 뷔의 명상하는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탄소년단의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 2번째 티저가 공개되됐다.

오는 19일 JTBC에서 첫 방송하는 '인더숲'은 방탄소년단의 휴식을 담은 예능. 자연 속에서 따로, 또 같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방탄소년단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숲 같은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짧게 담겼다.

그 중 뷔가 잔디 위에서 매트를 깔고 명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뷔는 한 인터뷰에서 마음 수련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해 뷔의 새로운 여가활동이 명상 혹은 요가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티저에 웅장한 산과 드넓은 강, 광활한 대자연이 보인 뒤 뷔의 명상 장면도 등장해 '그림 같은 자연 속, 더 그림같은 뷔'라는 감탄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7년여 간 방탄소년단은 물론 뷔는 연예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잠시 고된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을 배경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명상을 즐기는 뷔의 모습에 팬들 역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뷔의 중국 팬덤은 '인더숲' 방송을 앞두고 초특급 응원에 나섰다. 중국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8주 동안 총 8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더숲' 전체에 뷔의 광고영상 송출을 예고했다. 프로그램 시작 직전 황금 광고 시간대를 포함 회당 2회, 총 16회 방영 예정으로 뷔는 대륙의 든든한 응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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