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사진=뉴스1 |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전이 경기 시작 2시간 48분 전인 오후 3시42분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 잠깐씩 내리던 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경기 감독관은 빠르게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LG-한화 잠실 경기는 지난 2일에도 우천 취소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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