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영달(천호진 분)이 송서진(안서진 분)에게 손수건을 받고 당황했다.
이어 홍연홍(조미령 분)이 들어왔고, 송영달은 "이 손수건 기억 안 나냐. 잃어버렸다던 어머니 손수건이잖아"고 물었다.
하지만 홍연홍은 "아니다. 40년도 더 된 기억인데 이 손수건을 갖고 있던 내가 더 잘 안다"며 둘러댔다. 송영길은 손수건을 기억 하지 못하는 홍연홍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