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용제 센스 넘치는 홈 세이프, 비디오판독도 득점 인정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8.02 21:05 /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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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제. /사진=OSEN
두산 베어스의 최용제가 센스 넘치는 득점에 성공했다.

최용제는 2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스코어 4-4이던 연장 12회초 중전 안타를 때려내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박건우가 좌중간 펜스를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최용제는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NC 야수진의 송구가 빨랐다. NC 포수 양의지가 공을 먼저 잡고 기다렸다.

하지만 결과는 세이프였다. 최용제는 홈으로 곧바로 들어오지 않고, 잠깐 멈칫한 뒤 양의지가 넘어져 있는 사이 살짝 발만 내밀어 홈을 밟았다. 최용제의 득점이었다. 순간 센스를 발휘하며 중요한 득점을 올렸다. 비디오판독 끝에도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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