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윌리엄스 '찐미소' [★부산]

부산=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8.01 17:17 / 조회 :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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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오른쪽)이 허문회 감독(왼쪽)이 선물해준 어묵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맷 윌리엄스(55) KIA 감독이 전날(7월 31일) 허문회(48) 롯데 감독이 선물해준 어묵을 먹고 야구장에 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1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머물고 있는 호텔 측에 부탁해 어묵을 조리해달라고 했다. 코치와 선수단과 함께 어묵탕을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정말 좋았다(Really Good)"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전날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허문회 감독에게 이름이 새겨진 와인을 선물했다. 허문회 감독 역시 "부산의 명물인데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다른 감독님들이 술을 선물하시니 안주하시라고 어묵을 골라봤다"며 답례로 부산을 대표하는 어묵을 선사했다.

어묵을 드셨냐는 취재진을 질문에 윌리엄스 감독의 얼굴에는 웃음이 번졌다. '정말 맛있게 먹었구나'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찐미소'였다.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 선물은 계속될 전망이다. 아직 류중일(57) LG 감독과 박경완(48) SK 감독 대행이 아직 받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과 박경완 대행의 답례품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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