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SK-롯데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이원희 기자 |
SK와 롯데는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인천 지역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다음 날까지도 비 예보가 잡혀 있는 상태다. 결국 오후 4시40분쯤 김시진 KBO 경기감독관이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22일)에도 SK와 롯데 경기가 비로 취소된 바 있다. 연이틀 비 소식에 SK와 롯데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
24일부터 SK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롯데는 고척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