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유소년야구단, 순창강천산배 우승... MVP 이섭

신화섭 기자 / 입력 : 2020.07.23 16:02 /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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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이 지난 21일 막 내린 제4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고 순창군과 순창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순창팔덕야구장 등 6개 구장에서 열전을 벌였다. 전국 35개 팀이 참가해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 등 총 5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김포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 예선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진)에 1-11로 패했으나 결승에서 다시 만나 2-1로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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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유소년야구단 원현묵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원현묵 감독은 “올해 첫 우승이다 보니 더욱 더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해 연습량이 좀 적은 편이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즐겁게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정하영 김포시장님과 김포시 체육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이섭(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군은 “중학교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나중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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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를 받은 김포시유소년야구단 이섭.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야구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갖춘 전북 순창군에서 치러져 더욱 더 학부모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그리고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순창군과 함께 철저한 방역대책에 우선 중점을 뒀다.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와 관심을 기울여주신 황숙주 순창군수님을 비롯한 순창군, 체육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제4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과

△ 새싹리그(U-9) / 우승 – 전북 전주시유소년야구단(감독 박동주), 준우승 – 서울 은평구EBM유소년야구단(감독 최경환), MVP 곽민준(전북 전주시유소년야구단)

△ 꿈나무리그(U-11) / 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 준우승 –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진), MVP 송지율(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 유소년리그(U-13) 청룡 / 우승 – 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 준우승 –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진), MVP 이섭(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

△ 유소년리그(U-13) 백호 / 우승 – 경기 남양주에코유소년야구단(감독 서창호), 준우승 – 전북 순창군유소년야구단(감독 전준호), MVP 신형승(경기 남양주에코유소년야구단)

△ 주니어리그(U-15) / 우승 –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철), 준우승 –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감독 조남기), MVP 진우현(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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