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초이카’ 후륜 신3종의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20.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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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초이카’ 후륜 신3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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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초이락



‘바이트초이카’가 후륜 신3종의 출시로 완구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후륜 신3종은 스카이번, 쉐도우베히모스, 디스페이터이다. 랜덤퍼포먼스vol01에서만 운 좋게 뽑을 수 있던 쉐도우베히모스도 단품으로 출시되어 바이터들을 만나게 됐다. ‘바이트초이카’의 초반부를 이끈 전륜 7종과는 다른 후륜 구동이어서 배틀 레이싱에 또 다른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는 향후 후륜의 본격적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10회 분에서 레이싱 도중 적수인 헥터의 컬버린이 주인공 차신의 스톰본을 파괴한다. 전륜인 스톰본에 한계를 느낀 차신은 12화에서 새로운 초이카인 후륜 제트스톰본을 개발한다.


‘바이트초이카’의 후륜 레이싱카들은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전륜을 넘어서는 막강 파워를 보여준다. 미는 힘이 강하고 범퍼가 예리한 팔콘프레임 형태의 후륜은 크래싱에서도 강점을 가진다.

현재까지는 7종인 전륜이 양적으로 앞서며, 3종인 후륜이 질적으로 우위에 있다. 전륜과 후륜이 팽팽하게 맞서는 형국이다.

‘바이트초이카’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후륜은 실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앞이 가벼워 코너링에서 불안정한 요소가 있다. 배틀 레이싱에서는 속도가 빠르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 트랙에 맞추어 초이카를 튜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스타필드, 이마트, 롯데몰, 토이저러스, 스퀘어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에서 주말 위주로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 예선을 열고 있으며, 연말 챔피언십에서 최강의 바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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