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주. /사진=캐서린 주 인스타그램 캡처 |
모리카와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27)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지나 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우승을 기록한 모리카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두 번째 우승 경력을 쌓았다.
그러자 많은 골프 팬들이 그의 여자친구, 캐서린 주(24)의 미모에 감탄했다. 앞서 모리카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골프 팬들은 "예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모리카와의 애정에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주는 신장 170cm의 장신 미녀로 유명하다. 모리카와 마찬가지로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모리카와는 지난 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컷 탈락하기 전까지 PGA투어 2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그는 데뷔 후 최다 연속 컷 통과 부문에서 타이거 우즈(미국·45)의 25회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
콜린 모리카와. /사진=AFPBBNews=뉴스1 |
캐서린 주. /사진=캐서린 주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