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
'위대한 배태랑' 안정환이 김호중에게 5kg만 찌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김호중과 정호영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나 호중이 좋아하는데 나쁜X이더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갑자기 밤 11시 반인가 (호중이에게) 전화가 왔다. 갑자기 나한테 먹을 걸 보낸대. 우리 집 근처에서 밥을 먹었나보지"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음식을 보냈더라. 문자로 '5kg만 찌세요'라고 보냈더라. 우리끼리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니? 넌 안 먹고 나한테만 보낸거지?"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저는 안 먹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자긴 안 먹고 우리 살찌게 하는 거야"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