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
배우 강성연이 두 아이의 엄마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강성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은 꽃을 보자 하고 또 한 명은 빨리 걷자 하고 모두를 만족 시킨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마스크를 쓴 채 두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달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보기 좋다", "언제 봐도 너무 멋진 엄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성연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