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박수진 기자 |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보슬비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비는 계속 강해졌다. 챔피언스필드에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멈추지 않는 비에 경기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는 하루 밀려 13일에 개최될 예정이지만 이마저도 불투명하다. 기상청은 오는 14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비를 예보한 상황이다. 12일보다 13일에 강우량을 예측하고 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박수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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