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5R] 노리치 시티, EPL 승격 1년 만에 강등…웨스트햄에 대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11 22:18 / 조회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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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노리치 시티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내려간다.

노리치는 1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20 EPL 35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0-4로 패했다. 승점 21(5승6무24패)에 머문 노리치는 17위 왓포드(승점 34)와 격차를 좁히지 못해 강등이 확정됐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왓포드의 승점을 넘지 못한다.

노리치는 지난 시즌 2부리그 1위로 EPL에 입성했다. 2015/2016시즌 EPL 19위로 강등된 이후 네 시즌 만의 복귀였다. 노리치는 시즌 초반 티무 푸키의 득점 행진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잡는 등 파란을 연출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1년 만에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잔류 희망을 이어가려던 노리치였으나 미첼리 안토니오에게 무려 4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에게 선제골을 뺏긴 노리치는 후반 1분과 9분 연달아 실점해 해트트릭을 허용했다. 전의를 잃은 노리치는 후반 29분 안토니오에게 네 번째 골까지 헌납하면서 자멸했다.

결과를 바꾸지 못한 노리치는 이번 시즌 EPL의 첫 번째 강등팀으로 확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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