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 9월 자서전 나온다[☆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7.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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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라이어 캐리 자서전 표지


미국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50)의 자서전이 곧 출판될 예정이다.

자서전의 제목은 '머라이어 캐리의 의미'(The Meaning of Mariah Carey)로 작가 미카엘라 앙헬라 다비스와 함께 집필했다.


9일(현지시간) 피플지는 머라이어 캐리의 자서전이 오는 9월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책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가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인종, 아이덴티티, 계급, 어린 시절과 가족의 트라우마라는 많은 이슈를 이겨낸 생존과 재기의 놀라운 여정을 그려낸 책"이라고 설명했다.

머라이어 캐리 역시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나의 자서전을 쓰는 것은 일생일대의 많은 용기를 필요로 했다. 오늘날의 나를 만든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며 책 집필을 끝냈음을 알렸다.

1990년대 활동한 머라이어 캐리는 1970년대생으로 커리어 동안 19개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팝의 여왕이다. 19곡 중 1곡을 뺀 18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맡았으며, 5개의 그래미 어워드, 10개의 아메리칸 어워드, 15개의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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