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가루 요리사' 귀환 "보면 충격 받을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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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가루 요리사'의 귀환을 알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센세이션한 '가루 쿡방'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평소 가루 예찬론을 펼치던 이장우가 가루 없이 자연산 재료로만 홍합죽을 끓여 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또 다시 '가루 요리사'로 귀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녹화에서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돌입한 이장우는 "보시면 충격을 받으실 거예요"라며 호언장담을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여러 종류의 가루와 계량기까지 동원, 10분 만에 냉면 육수를 만들어내는 기적의 요리법을 선보였다.

특히 설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일명 '슈가 요리사'로 등극, 또 다른 가루 요리의 세계를 보여줬다.


그럴싸한 비주얼의 냉면을 완성한 이장우는 "여기가 지상 낙원이네"라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바닷가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식사 내내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셀프 칭찬'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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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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