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메시 괜찮니? 8G 모두 풀타임, 골키퍼와 단 두 명뿐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7.11 00:02 /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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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는 아직도 베테랑 리오넬 메시(33)만 바라본다.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30대 중반의 베테랑이기도 하다. 대체자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한데,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공백을 메어줄 후보를 아직 찾지 모양새다. 실제로 리그 재개가 된 이후 메시는 전 8경기를 모두 90분 풀타임으로 뛰며 팀을 이끌고 있다.

팀 골키퍼 안드레 테어 슈테겐(28)만이 바르셀로나 선수로서는 메시와 함께 유이하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중이다. 메시의 적지 않은 나이와 필드 플레이어라는 점을 고려하면 체력 부담과 부상 위험이 점점 높아져 가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로서는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리그 우승이 최대 목표로 꼽힌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23승7무5패(승점 76)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77로 선두에 위치해 있다. 바르셀로나는 일단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놓고 레알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앞으로 3경기가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2일 바야돌리드, 16일 오사수나, 20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맞붙는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약 2주간 짧은 휴식 기간을 거친 뒤 8월 8일 나폴리(이탈리아)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치른다. 메시가 계속해서 힘을 낼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메시는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22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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