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비주얼 폭탄' 우유 라면 준비..일동 '감탄'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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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맛남의 광장'의 김희철이 아침으로 우유 라면을 준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과 양세형, 김동준은 백종원 대신 아침을 준비했다.


이날 김희철의 우유 라면 조리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끓는 우유에 라면 수프를 넣자 양세형은 "그냥 라면 끓여 먹고 싶다"라며 김희철의 요리를 의심했다. 김희철은 직접 요리를 하면서도 "우유 라면 맛이 괜찮을까"라며 불안함을 표했다.

우유 라면을 맛본 김동준은 "맛있어. 이거 왜 맛있지. ('맛남의 광장'하며) 먹은 라면 중 손에 꼽을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양동근 역시 "파스타 같아"라며 공감했다. 김희철은 "내가 했지만 맛있다"라며 안심했다.

양세형은 들기름으로 스크램블을 해 양동근의 기대를 받았다. 양동근은 "들기름으로 하는 거야? 향이 좋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계란을 태우는 등의 실수를 하며 양동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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