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TOP7 VS 현역7.. 2라운드 'TOP7' 승리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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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7과 현역7이 대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서 TOP7과 현역7이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은 번갈아가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 결국 마지막 주자로 '사슴' 장민호가 지목받으며 TOP7이 승리했다.

장민호의 광팬은 장민호 지목에 이어 최근 영탁이 장민호에게 선물한 노래 '읽씹 안읽씹'을 듣고 싶은 노래로 꼽았다.

자신의 노래가 선곡되자 장민호는 "설마 내 노래가 점수가 안 나오겠냐"라며 자신만만해 했고 91점을 획득해 역전에 성공했다.


최종 TOP7은 657점, 현역7은 587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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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 박서진, 김희재가 한 무대를 선보였다. 자칭 '트로트 셋별'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이들은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무대를 본 트로트 왕자 신유와 박구윤은 "부럽다"면서 "이제 트로트 그만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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