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에 갑질? 11년전 매니저 폭행사건 연루 소환 [★NEWSing]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09 15:17 / 조회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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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94년 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게 됐고,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그로부터 욕설과 여러 불만을 들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신현준 모친 심부름도 했으며 정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신현준의 매니저 갑질 논란이 제기되자 11년 전 신현준의 매니저 폭행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2009년 신현준은 당시 매니저 장 모씨가 신현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신현준은 심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당시 그는 상습 폭행은 아니지만 일처리를 잘하라고 가슴을 때린 적은 있다고 시인한 바 있다. 그러면서 "폭력은 있을 수 없다. 벌은 달게 받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이후 장씨는 자신에게 사과의 뜻을 표시하고, 언론을 통해 사과한 신현준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씨는 경찰서를 방문해 신현준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과거 매니저 폭행 사건까지 재조명된 신현준. 이번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신현준의 전 매니저였던 이관용 대표는 스타뉴스에 "전 매니저(김 대표)라는 사람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했다.

이어 "제가 1년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배우와 이야기한 뒤, 입장을 정리해 곧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신현준은 이번 논란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개봉한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은행나무 침대', '블루',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우리 이웃의 범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드라마 '카인과 아벨', '각시탈', '울랄라 부부', '무림학교' 등에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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