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JTBC |
첫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가 아쉬운 성적표를 받으며 출발을 알렸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0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6%의 시청률로 시작한 전작 '쌍갑포차'에 비교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시청률이다.
이날 함께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 3.2%, 4.2%를 기록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슈퍼 싱글맘 노애정(송지효 분) 앞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4명의 남성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송지효, 손호즌, 구자성,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