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신은수 "화장 지워주는 초능력 갖고 싶어"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7.08 16:02 / 조회 : 312
image
배우 서은수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SF8' 배우 신은수가 이색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 안국진 감독은 "종말을 앞둔 일주일 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구 종말'이 주는 상징성을 묻자 그는 "지구 종말이 일주일 남았다고 했을 때, 뭘 시작하거나 포기하기에 애매한 시간인 일주일로 설정했다"고 답했다.

두 배우가 실제 '지구 종말'을 맞는 순간이 오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다윗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인상깊게 봤다. 나도 바닷가를 가서 마지막을 맞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신은수는 "아직 19년밖에 안 살았다. 지금 그런 상황이 생기면 어른이 돼서 해볼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어떤 초능력을 갖고 싶은지 묻자 그는 "스케줄이 끝난 후 화장을 저절로 지워주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했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 MBC와 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다.

이유영과 예수정이 '간호중', 이연희와 이동휘가 '만신', 이시영과 하준이 '블링크', 문소리와 장유상이 '인간증명', 김보라와 최성은이 '우주인 조안', 이다윗과 신은수가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 최시원과 유이가 '증강콩깍지', 안희연과 신소율이 '하얀 까마귀'로 'SF8'에 참여했다. 'SF8'은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된다. 이어 8월 17일 MBC에서 방영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