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영표, 선발 라인업 고민 끝에 이경주 선택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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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의 이영표가 선발 라인업을 짜며 이경주의 반응을 걱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에서 이영표가 준결승전 선발 라인업을 고민했다.


이날 이영표는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 준결승전 라인업을 고민했다. 이영표는 A조 최종 순위 2위인 원주 SMC와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했다. 수비력이 막강한 강팀을 마주하게 된 것.

이영표는 "선발 발표할 때 옆에서 경주가 제발, 제발, 제발(이라며 압박한다)"이라고 하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후 아이들이 등장했고 이영표는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경주의 반응은 예상대로였다. 이영표가 아이들을 발표하자 이경주는 눈을 떼지 못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영표는 "마지막은 경주"라며 이경주를 뽑았다. 이경주는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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