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완전무장 하고 한국行.."안전제일, 공항패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7.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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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의 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무장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가는 내 꼬라지. 안전제일. 공항패션.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서라도 2주간 자가격리 철저히 야무지게 잘 할게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마스크, 고글에 페이스 쉴드까지 착용했다. 그녀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상황에서 이를 대비하고자 완전 무장을 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끝판이다" "비행기 안에서도 쓰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미국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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